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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는 상하이 141]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 는 전업주부에서 스타 작가로 변신한 은유 작가의 산문집이다. 아무 페이지나 펼쳐도 밑줄을 박박 치고 싶은 좋은 문장들이 넘쳐나..
-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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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MP 5월 추천도서
- 상해교통대MBA와 한양대가 운영하는 SHAMP에서 중국에서 일하는 분들을 위해 <경영과 중국>이라는 테마로 매월 도서를 선정, 추천하고 있다.10배의...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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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는 상하이 140] 죽은 자의 집 청소 hot
- 그만의 특별한 배웅몇 달 전 여느 날과 똑같이 시작되었던 목요일 아침, 친구의 부음을 듣게 되었다. 사인은 심장마비였다. 며칠 전까지 모임에서도 만나고 점심 식사..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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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는 상하이 139] 축복받은 집
- Interpreter of Maladies은 9편의 단편을 모아 출간됐다. 단편 중 하나인 ‘축복받은 집’이 책의 제목이다. 작가는 영국..
-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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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는 상하이 138]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hot
- 대한민국의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다글쓴이는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교수이자 독일유럽연구센터 소장인 김누리 교수다. 처음에는 독어독문과 교수가 왜 교육 혁신과 통일 시뮬..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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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는 상하이 137] 딱 1년만 옷 안 사고 살아보기
-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던 그녀, 비우고 다시 채우는 1년 프로젝트에 도전하다의류학과 전공 졸업생의 상하이 패션디자인 대학원 생활은 시작부터 만만치가 않았다. 서울..
-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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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MP 4월 추천도서
- 상해교통대MBA와 한양대가 운영하는 SHAMP에서 중국에서 일하는 분들을 위해 <경영과 중국>이라는 테마로 매월 도서를 선정, 추천하고 있다.물고기는...
-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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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는 상하이 136] 멋진 신세계
- '멋진 신세계'는 어디에 있을까? 어떤 세계인가?미래의 세계를 상상해 본 적 있는가?오랜 전쟁 끝에 과학의 힘을 이용해 안정적인 세계를 유지하려는 전체주의 권..
-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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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는 상하이 135] 시선으로부터,
- 이 작품의 주인공 심시선 여사는 엄마랑 비슷한 세대이고 나도 그녀의 딸들과 비슷한 세대다. 그래서 공감이 생긴 부분도 있고, 파격적인 삶을 살다 간 그녀에게 매혹..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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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는 상하이 134] 한 권으로 충분한 동양사상 이야기 "공자..
- 지은이 모로하시 데쓰지 교수는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석학이다. 그는 1982년 100세에 이 책을 쓰고, 간행되던 해에 타계했다. 데쓰지 교수는 공자,..
-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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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는 상하이 133] 당신들의 기준은 사양하겠습니다
- 스펙제로 야간대생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코디네이터까지중 2 딸아이가 빌려온 책을 뒤적거리다 책 소개까지 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숙제 한 가지를 덜게 되었..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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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터리 과학 ‘Bad Science’
- 우리를 속이고 주머니를 털어가는 과학 저자 벤 골드에이커의 <Bad Science>는 말 그대로, 과학의 부정확성과 과학 과 마케..
-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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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 단 한 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간호사를 꿈꾸는 한 학생으로서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라는 책이 많은 이들에게 닿길 바라는 마음으로..
-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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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MP 3월 추천도서
- 상해교통대MBA와 한양대가 운영하는 SHAMP에서 중국에서 일하는 분들을 위해 <경영과 중국>이라는 테마로 매월 도서를 선정, 추천하고 있다.세븐 테크..
- 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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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는 상하이 132] 말, 혹은 살로 맺은 동행의 풍경 <동무..
- 동행이라는 말처럼 편안하고 따스한 말이 또 있을까? 친구든, 연인이든, 또 다른 관계든 동행의 길이 빛날수록 돌아서는 순간은 더욱 날이 선 비수가 되는 법. 살아..
-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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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는 상하이 131] 법정이 묻고 성철이 답하다 <설전 雪戰>
- 처음에 책 제목이 ‘舌戰’이 아니라 ‘雪戰’이라 왜 이렇게 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한국 불교사의 두 거목 성철스님과 법정 스님의 대화가 말다툼이 아닌 눈싸..
-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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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아일랜드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오스카 와일드’의 첫 장편 소설로, 1891년에 처음 출판되었다. 영국의 순진하고 아름다운...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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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는 상하이 130]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hot
- 대한민국이 선택한 역사 이야기이 책은 조선을 연 이성계 태조부터 27대 순종까지 당대의 중요 사항과 업적을 설 선생님의 어투로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학생들에게도...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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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는 상하이 129] 가재가 노래하는 곳
- "습지는 늪이 아니다. 습지는 빛의 공간이다. 죽음이 쓰라리게 뒹구는 자리에 또 삶의 씨앗이 싹튼다."의..
-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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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는 상하이 128] 적극적 사고 방식
- 늦게 찾아온 사춘기로 방황하고 헤매던 여고생 시절, 영어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이다. 단숨에 교보문고로 달려가 첫 페이지 프롤로그를 읽고 가슴 벅찬 희망을 품은..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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