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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읽는 상하이 188] 신영복의 마지막 강연 ‘담론’
    “독서를 잘하는 것, 즉 참다운 정신으로 읽는 것은 고귀한 운동이며 어떤 운동보다도 독자에게 힘이 드는 운동이다…… 발돋움하고 서듯이 하는 독서, 우리가..
    2023.04.17
  • [책읽는 상하이 187] 눈뜬 자들의 도시
    비가 쏟아지는 날 한 도시의 투표소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사람들은 쏟아지는 비 때문인지 정부 관계자들의 애를 태우며 투표소에 나타나지 않다가 약속이나 한 듯이...
    2023.04.12
  • [책읽는 상하이 186] 눈 먼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 해냄 | 2022년 10월 는 쉽게 읽어지는 소설은 아니다. 우리를 긴장시키고 놀라게 할 뿐..
    2023.04.06
  • [책읽는 상하이 185]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할머니가 환갑이시던 해 내가 태어났다. 어렸을 적부터 할머니는 “이젠 죽을 때가 되었다”, “내 차례는 언제 오나”라는 말을 되뇌이시다가 결국 104세에 돌아가셨..
    2023.03.31
  • SHAMP 4월 추천도서 hot
    상하이교통대MBA와 한양대가 운영하는 SHAMP에서 중국에서 일하는 분들을 위해 이라는 테마로 매월 도서를 선정, 추천하고 있다.&nbs..
    2023.03.31
  • [책읽는 상하이 184] 방구석 미술관 2
    “반 고흐는 아는데 왜 김환기는 모를까요?” <방구석 미술관 2-한국>의 저자 조원재는 이런 뼈아픈 질문을 던진다.우리는 흔히 고흐나 세잔 혹..
    2023.03.26
  • [책읽는 상하이 183] 아픈 몸을 살다]
    이 책은 이렇게 시작한다. 어느 날 몸이 고장 났다. 공포와 절망 속에서 질문할 수밖에 없었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갑자..
    2023.03.22
  • [책읽는 상하이 182]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얼마 전 우연히 다시 집어 든 박준의 시집이 오랜만에 읽어도 새삼 너무 좋았기에 어딘가의 누군가가 이 시집을 읽는 감동을 함께 느꼈으면 한다. 시는 축약..
    2023.03.20
  • [책읽는 상하이 181] 마음의 문법
    마음의 증상과 정상성에 대하여저자 이승욱의 이름을 처음 본 곳은 한겨레신문 칼럼 칸에 한 달에 한두 번씩 올라오던 [이승욱의 증상과 정상]에서였다. ‘정신분석가’..
    2023.03.14
  • SHAMP 3월 추천도서
    상해교통대MBA와 한양대가 운영하는 SHAMP에서 중국에서 일하는 분들을 위해 이라는 테마로 매월 도서를 선정, 추천하고 있다.레버리지롭..
    2023.03.09
  • [책읽는 상하이 180] 쓸만한 인간
    “아… 싸가지 없는 넘, 저건 연기일 수가 없어. 어쩜 저리 리얼하냐?”그를 본 첫인상이었다. 그는 <응답하라 1998>에서 성보라를 찬 쓰레기 남친으..
    2023.03.09
  • [책읽는 상하이 179] 방금 떠나온 세계
    2021년 12월, 한 해를 보내기 전 <코스모스> 읽기 도전을 시도했었다. 4장까지 읽고 나서, 읽었으나 읽은 게 아님을 인정하고 일보 후퇴하게 된다..
    2023.02.26
  • [책읽는 상하이 178] 컬러의 힘 hot
    내 삶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언어디자인과 감성이 중요한 시대에, 컬러는 우리 생활 전반의 모든 요소에 개입하며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나는 원래부터 색채라..
    2023.02.23
  • [책읽는 상하이 177] 밝은 밤
    ‘밝은 밤’은 증조할머니의 이야기에서 출발해 현재의 자신에 이르는 시점까지 4대에 걸친 여자들의 낮고 낮은 삶, 그리고 주인공인 지연의 시점에서의 두 이야기가 시..
    2023.02.13
  • 상하이희망도서관 2023년 2월 새 책 hot
    상하이희망도서관에 입고된 2023년 2월 신간도서를 소개한다.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매월 신간도서를 구입하고 있다.  원청 - 잃어버린 도시위화..
    2023.02.10
  • [책읽는 상하이 176] FACTFULNESS 팩트풀니스
    “내가 읽은 가장 중요한 책, 세계를 명확히 이해하기 위한 유용한 안내서”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문학회에서 우연인지 필연인지 를 받게 됐..
    2023.02.09
  • [책읽는 상하이 175]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는 오래된 인문학의 나라 중국에서 150만 부를 훌쩍 넘긴 베스트 셀러다. 총 13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내 마음이 마음대로..
    2023.02.02
  • SHAMP 2월 추천도서 hot
    상하이교통대MBA와 한양대가 운영하는 SHAMP에서 중국에서 일하는 분들을 위해 이라는 테마로 매월 도서를 선정, 추천하고 있다.중국 감..
    2023.02.02
  • [책읽는 상하이 174] 황혼
    은 박완서 님이 1979년에 발표한 단편 소설이다. 이 소설은 고부간의 갈등을 소재로 가족에게 소외당하는 시어머니의 내면을 그려낸 작품으로, 지..
    2023.01.27
  • [책읽는 상하이 173] 오은영의 화해(상처받은 내면의 ‘나’와..
    며칠 전 고1 짜리 큰 딸아이가 학교에 가기 싫다고 했다. 난 흔쾌히 허락했다. 그날은 딸이 나에게 ‘결석 쿠폰’을 사용한 참이었다. 결석 쿠폰은 딸이 학교에 가..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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