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美제조기업, 중국 철수 압박에도 요지부동

[2020-09-14, 11:15:56]


트럼프정부의 자국 기업들에 대한 중국철수 압박에도 불구하고, 테슬라를 비롯한 중국진출 미국제조기업들은 오히려 생산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라고 13일 참고소식망(参考消息网)이 일본잡지 '닛케이아시아평론'의 보도를 인용, 전했다.


닛케이아시아평론에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설비와 재료 및 의료 건강 분야의 대부분 회사들은 사실상 중국내 생산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소비형 전자제품 생산활동이 중국에서 동남아로 이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제조업의 미국 회귀는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 8월 골드만삭스 산하 애널리스트들이 각 업종별 평가분석을 통해 얻어낸 분석결과이다.


세계 최대의 전기차 생산업체 테슬라는 중국에서 생산한 모델3 자동차를 아시아 및 유럽 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테슬라 관계자는 지난 7월 "중국 공급업체의 경쟁력은 세계 최고"라고 극찬했고 일론 머스크 CEO는 "상하이공장이 갈수록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면서 이는 부품의 현지 구매가 가능해져 자동차 원가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상하이미국상회가 발표한 조사자료에 따르면, 중국에 외주 또는 제조업에 종사 중인 200여개 기업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70.6%가 중국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골드만삭스는 "중국에서 철수한 기업 대부분은 인건비 상승이 주된 원인이며 이는 무역전 이전부터 발생했던 것"이라면서 "막대한 내수시장, 인프라 및 완비된 공업 공급체인 등은 모두 투자자들에게 큰 흡인력으로 작용한다"고 밝혔다.

 

윤가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MS, 틱톡 인수 실패... 승자는? hot 2020.09.14
    마이크로소프트의 틱톡 미국 사업부 인수가 실패로 돌아갔다. 14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바이트댄스로부터 탈락 소식을 전달받았다고...
  • 카카오 프렌즈, 상하이에 첫 캐릭터 매장 오픈 hot 2020.09.11
     한국의 국민 이모티콘으로 사랑받는 카카오 프렌즈(可可朋友)의 첫 중국내 매장이 오는 12일 상하이에서 문을 연다. 상하이의 쇼핑명소인 난징둥루..
  • 삼성 갤럭시Z 한정판, 예매 4분만에 매진 … 47.. hot 2020.09.10
    지난 9일 중국에서 출시된 삼성 갤럭시Z 폴드2 톰브라운(Galaxy Z Fold2 Thom Browne) 한정판이 예매 시작 4분만에 매진되며 높은 인기를 증명..
  • 中 '홀로족' 9000만 명시대 코앞 hot 2020.09.10
    중국의 '홀로족'이 곧 9000만명 시대를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반월담(半月谈) 위챗 공공계정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중국의 싱글족은 2억 4000만명에..
  • 中 8월 소비자 물가 2.4%↑, 자동차 판매 9%.. hot 2020.09.09
    中 8월 소비자 물가 2.4%↑, 자동차 판매 9%↑ 중국 소비자 물가가 코로나19 쇼크에서 벗어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9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8..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aT, 전남도와 손잡고 중국 수출상담..
  2. 인천-상하이 5차 전세기로 243명..
  3. 中 코로나19 백신 접종 연말 전국..
  4. [창간특집]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5. 中 도시별 종합경제경쟁력…상하이 3위..
  6. [10.23] 中 도시별 종합경제경쟁..
  7. [코트라] 향후 5년 중국경제 밑그림..
  8. 中 축구 판정 논란… 그 중심에 선..
  9. 중국 거주 외국인 중 한국인 ‘최다’
  10. 中 전국 평균 신규 분양가 ‘1만元..

경제

  1. aT, 전남도와 손잡고 중국 수출상담..
  2. 中 도시별 종합경제경쟁력…상하이 3위..
  3. [코트라] 향후 5년 중국경제 밑그림..
  4. 中 전국 평균 신규 분양가 ‘1만元..
  5. 中 소비력, 上海 1인 3만元으로 전..
  6. 화웨이, 3분기 매출 10%↑ 순이익..
  7. 中 공산당 19기 5중전회 개막…향후..
  8. 앤트 상장에 마윈 돈방석…세계 11대..
  9. 앤트그룹, 단숨에 중국 시총 1위 그..
  10. 취안쥐더, 올해 적자액 지난 3년간..

사회

  1. aT, 전남도와 손잡고 중국 수출상담..
  2. 인천-상하이 5차 전세기로 243명..
  3. 中 코로나19 백신 접종 연말 전국..
  4. [창간특집]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5. 중국 거주 외국인 중 한국인 ‘최다’
  6. 상하이, ‘외지 번호판’ 통행 제한..
  7. 中 질병당국 전문가 “일반인, 백신..
  8. 中 문화관광부, 여행사 해외 ‘항공권..
  9. 中 청두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
  10. 中 외교부, BTS 상품 규제 정책..

문화

  1. 2020 아트플러스 상하이 국제전 2..
  2. 올해 노벨문학상, 美시인 루이스 글뤼..
  3. 中 축구 판정 논란… 그 중심에 선..
  4. [책읽는 상하이 96] 고요함이 들려..

오피니언

분야별 Topic

종합

  1. [창간특집] "비대위의 가장 큰 성과..
  2. 2020 아트플러스 상하이 국제전 2..
  3.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에 김성곤 내정
  4. 태국, 중국인 관광객 대상 ‘무격리’..
  5. 상하이야생동물원 사육사, 곰떼 습격으..
  6. 올해 수입박람회 개막일 임시 공휴일..
  7.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중식당 'PAN..
  8. 中 칭다오 코로나19 집단감염 원인..
  9. 타오바오, 대만 시장에서 철수
  10. “위드 코로나 함께 이겨내요”

경제

  1.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중식당 'PAN..
  2. 타오바오, 대만 시장에서 철수
  3. aT, 전남도와 손잡고 중국 수출상담..
  4. 中 자해공갈, 처벌 강화한다
  5. 2020 中 부호 순위, 부동의 1위..
  6. 中수출규제법 12월부터 시행
  7. 中 도시별 종합경제경쟁력…상하이 3위..
  8. '솽11' 쇼핑축제 시동 걸렸다
  9. 中 장쑤 대학서 1년새 22명 폐결핵..
  10. 中 코스피 영향력 8년간 대폭 증가…..

사회

  1. [창간특집] "비대위의 가장 큰 성과..
  2. 2020 아트플러스 상하이 국제전 2..
  3.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에 김성곤 내정
  4. 태국, 중국인 관광객 대상 ‘무격리’..
  5. 상하이야생동물원 사육사, 곰떼 습격으..
  6. 올해 수입박람회 개막일 임시 공휴일..
  7. 中 칭다오 코로나19 집단감염 원인..
  8. “위드 코로나 함께 이겨내요”
  9. aT, 전남도와 손잡고 중국 수출상담..
  10. "어디에 주차하지?" 상하이, 주차정..

문화

  1. 2020 아트플러스 상하이 국제전 2..
  2. 올해 노벨문학상, 美시인 루이스 글뤼..
  3. 中 축구 판정 논란… 그 중심에 선..

오피니언

프리미엄광고

adad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