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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칠리크랩 실화냐?!

[2018-01-14, 17:17:44] 상하이저널

상하이에서 만난 싱가포르 점보 시푸드(Jumbo Seafood)

 

  

 

 

 

  

  

점보 레스토랑 중국에 5호점 오픈

 

싱가포르 점보 시푸드는 싱가포르 여행의 필수코스가 될 만큼 유명 맛집이다. 대형 수족관에 싱싱한 크랩과 살아 움직이는 물고기들이 고급 인테리어가 되고 있는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이다. 싱가포르에 8개 지점을 두고 있는 점보 레스토랑이 중국에만 이미 5개 점을 오픈했다. 상하이에 4곳, 베이징에 한 곳이 들어섰다. 그 중 교민들에게 가까운 셴샤루(仙霞路) 상자센터(尚嘉中心), 일명 루이비통 건물 지하에 문을 열고 이달 25일까지 50%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상자센터 지하 1층 명품 매장들 사이로 점보 레스토랑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비교적 캐주얼한 분위기의 싱가포르 점보와 달리 주변 매장들 탓에 중후한 느낌이 풍긴다. 그러나 대형 수족관은 물론 고객용 귀여운 앞치마, 물티슈까지 싱가포르 점보를 옮겨 놓은 듯 그대로여서 반가울 정도다. 깔끔한 유니폼을 입은 복무원들의 세련된 서비스가 인상적이다. 입구에 자리한 둥근 기둥모양의 와인진열대에는 호주 제이콥스 크릭 와인이 종류별로 구비돼 있어 점보 레스토랑 셴샤루점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하고 있다.

 

 

 

 

 


싱가포르 ‘시그니처 푸드’를 반값에


칠리 크랩
获奖新加坺辣椒青蟹 시가
"싱가포르에 가면 이것만은 꼭 먹어보라”고 강추하는 싱가포르 ‘시그니처 푸드’ 칠리 크랩. 이름 그대로 매운 게요리다. 점보 레스토랑의 메인 요리라 할 수 있다. 반값 행사에 싱가포르 칠리 크랩을 맛볼 수 있다니 ‘실화냐’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먹기 좋게 손질해 놓은 통통한 게다리 살에 걸죽한 칠리소스를 듬뿍 얹어 입안에 쏙 넣었다. 매콤함이 강했던 싱가포르 본점의 칠리 소스 맛에 상하이 현지인 취향을 가미한 듯 달콤함이 살짝 느껴졌지만 싱싱하고 통통한 머드 크랩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칠리 소스는 볶음밥이나 만토우와도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시리얼 새우튀김
麦爿虾 118元 200g
바삭하게 튀긴 새우가 구운 시리얼에 파묻혀 있다. 고체 소스 얹은 새우 튀김이 낯설고 톡특하다. 카레 잎과 빨간 고추를 고명으로 얹어 함께 씹을 때 느껴지는 입안 가득한 오묘하고 다양한 맛을 머금게 한다. 새우 껍질이 딱딱하지 않아 시리얼을 입은 새우를 한 입 그대로 먹어도 좋다.

 

배향 가득 가리비 완자
梨香带子 138元 180g
가리비와 새우장을 섞어 통통한 완자로 튀겨 낸 후 마요네즈에 자두와인과 유자로 크리미한 소스를 묻히듯 졸여 냈다. 동그랗고 얇은 원통 모양으로 깎은 배를 쌓아 올리고, 그 위에 날치알을 살짝 얹었다. 씹을 때 마다 바다 향이 톡톡 터진다.

 

게살소스 특제 두부
蟹肉扒翡翠豆腐 88元 400g
직접 만든 두부 위에 중국의 케일이라 불리는 즈란(芝兰)으로 페이스트를 만들어 올렸다. 다시 한번 튀겨내어 계란 흰자와 게살을 은근한 불에 조려낸 듯한 투명한 소스와 곁들여졌다. 맑은 게살 향 가득한 소스와 함께 씹히는 홈메이드 두부의 맛은 부드럽고 단아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 정말 맛깔스러운 두부요리라는 표현이 제격인 메뉴다.

  

XO소스해물볶음밥
XO酱海鲜炒饭 88元
점보레스토랑의 해산물 샐러드와 전채요리 메인 요리를 즐긴 후 주문한 XO소스해물볶음밥이 올려졌다. 마늘과 고추향 나는 XO소스에 말린 해산물과 함께 꼬들하게 볶았다. 기름을 과하게 넣지 않은 담백한 볶음밥이 다소 느끼해졌던 입맛을 잡아준다. 칠리크랩의 소스가 또 한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미소천사’ 장빈(张斌) 부총경리


손님을 맞이하는 미소천사 장빈 부총경리는 점보 레스토랑 중국 5호점인 셴샤루점을 총괄하고 있다. 다소 상하이 현지 입맛에 맞춘 것은 아닌지 묻자 “싱가포르 본점 레시피 그대로 요리하며, 채소와 해산물을 제외한 양념장 등 식재료 대부분을 싱가포르에서 직접 공수한 것”이라고 말한다.


장 부총경리는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메뉴로 점보 시푸드의 대표 특색 요리인 칠리크랩과 시리얼 새우를 추천한다. 또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반값에 맛볼 수 있는 기회라며 가족 지인들과의 1월 새해 모임에 함께 올 것을 권한다. 상자센터와 가까운 곳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한국인들은 2~4명 점심세트메뉴와 함께 점보 레스토랑의 훌륭한 맛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도 덧붙인다.

 

명품몰 상자센터(尙嘉中心․L‘avenue)


홍차오 상업지구에 들어선 상자센터(尙嘉中心․L‘avenue)는 세계 최대 명품업체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이 투자한 백화점이다. 건물에 루이비통이 크게 새겨져 교민들 사이에서는 루이비통 건물로 통한다. 루이비통이 선택한 건축가는 일본의 아오키 준으로 일본 긴자 거리의 루이비통 백화점을 설계하며 이미 세계적인 명성을 떨쳤다. 상자센터는 환경 친화적인 설계로 미국건축협회의 우수건축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상자센터는 총 지상 28층, 지하 4층 중 쇼핑몰은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4.9만㎡을 차지하고 있다. 홍차오난펑청(虹桥南丰城)과 이웃하고 있고, 인근에 이랜드가 바이성(百盛)그룹과 합작한 ‘팍슨 뉴코아몰’, 쇼핑몰 완두센터(万都中心) 등이 자리해 식사 후 쇼핑을 즐길 수 있다.

 

  

  

1월 25일까지 50% 할인
-별실(룸) 이용불가
-결산 청구서(Bill)당 크랩 1마리 한정
-黄油蟹(Yellow Clab) 제외
-재고 한정으로 물량 소진 시까지
-기타 쿠폰이나 행사와 병행 불가

 

평일 런치 세트
-2인 188元(해산물 1종, 요리 2개, 디저트)
-4인 348元(해산물 2종, 요리 3개, 디저트)
※크랩 제외
-4인 598元(칠리크랩, 시리얼 새우튀김, 요리 2개, 디저트)

 

‘녠야판(年夜饭)’ 예약
-섣달 그믐 저녁식사(음력 12월 31일)
-4인~10인
-1888元~6888元

 

珍宝海鲜(Jumbo Seafood)

•长宁区仙霞路99号尚嘉中心G1层 LG101
 (루이비통 건물 지하 1층)

•021)6218-3035

 

맛집체험단_ 곽진은․현세화
사진_ 표그라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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