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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0대 증권사의 A주 전망, “회복장 기대”

[2021-02-18, 13:17:12]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절이 끝나고 음력으로 진짜 새해 첫 거래일인 18일 중국 증시가 시작부터 상승이다.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신축년 첫 날(음력 기준) 상하이와 선전 증시 모두 상승으로 시작했다. 상하이 종합지수 1.81% 상승, 선전지수 1.97% 상승했고 창업판 1.82%, 커촹반 1.45% 상승했다.


특히 상하이와 선전의 우량주를 모아놓은 후선300지수(沪深300指数)는 5922.07포인트로 1.97% 상승해 모든 지수 중 역대 신고가를 기록했다.


앞으로의 중국 증시 흐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중국 10대 증권사들의 전망은 모두 ‘회복장’이라며 입을 모았다. 그러면서 춘절 이후 ‘강세장’이 올 것이라는 전망이 주를 이뤘다.


중신증권(中信证券), 충분한 유동성이 A주 상승 뒷받침
중국 국내 펀드의 신규 조성 규모가 활발하고 해외 자금 유입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장 유동성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재정적 부양책의 증가와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면서 미국 펀더멘털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중국 증시에 중국 통화 정책에 대한 예상이 거의 반영된 상태로 보고 향후 거시 경제 유동성 변화에 따른 민감도는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A주에서는 통화 정책으로 수혜를 입는 비철금속, 화공, 농업 분야를 주목하고 홍콩증시에서는 IT 대장주, 통신 운영사, 교육 종목을 눈 여겨 볼 것을 당부했다.

 

중신건투(中信建投), A주 상승세 계속
춘절 이전에는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조정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기우에 불과했다. 덕분에 춘절 이후 경제 회복에 탄력을 받은 A주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앞으로 중앙은행이 계속 유동성 균형 기조를 유지할 것이기 때문에 유동성은 더 이상 증시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당분간은 인플레와 관련해 영향을 받는 비철금속, 원유, 희토류, 공업용 금속 등 전세계적으로 특정 가격과 주기를 갖고 있는 산업에 주목하도록 강조했다.


궈타이쥔안(国泰君安), 춘절 후 A주 3700포인트까지 전망
전체적으로 춘절 이후의 A주 장에 대해서 ‘낙관적’이라는 전망을 내 놓았다. 3450~3700포인트에서 요동칠 것으로 판단했다. 전세계적으로 기업의 실적 회복이 기대되고 있지만 제한된 유동성 내에서는 우량주, 대장주가 더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다른 산업보다 전세계 원자재 관련한 기업들의 움직임에 주목할 것으로 당부했다. 주요 산업으로는 비철금속, 석유화학, 기계를 비롯해 제약, 가구, 호텔, 여행 종목 등을 추천했다.


하이통증권(海通证券), 춘절 후 A주 상승세 계속
춘절 기간 동안 해외 증시 대부분이 상승세를 이어갔고 이것이 A주의 춘절 후 상승세를 뒷받침 할 것이다. 2021년 시작부터 중국 증시 펀더멘털이 회복되는 신호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자원과 금융 관련 종목, 2021년 한해로 보면 IT와 소비 관련 종목이 유망할 것으로 내다봤다.


초상증권(招商证券), 저평가 종목에 주목
춘절 연휴 기간 동안 전세계 위험 자산 대부분이 상승했다. 전세계 투자자들은 코로나19 사태의 호전, 수요 상승으로 인한 펀더멘털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거시 경제 변화와 펀더멘털 변화로 기업들의 ‘가치 회복’이 특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따라서 중소형주 중 저평가 되고 있는 종목들이 유망할 것으로 평가했다.


이 외에 광파증권(广发证券)은 현재 A시장은 경기 회복 지속 기조가 확립된 상태로 크게 내수와 수출을 동시에 하는 자동차, 가전 종목, 가격 상승 중인 비철금속, 화학공업, 반도체, 패널, 신 에너지 종목을 추천했다.


흥예증권(兴业证券) 역시 춘절 기간 동안 전 세계 증시가 상승했고 닛케이225지수가 30년만에 신고가를 기록한 것 역시 시장 회복의 신호탄으로 여기고 A주 상승으로 인한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세계 경기 회복으로 인해 화학공업, 비철금속, 기계, 가전, 신에너지 자동차, 반도체 등의 종목에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 별도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조금씩 실적이 회복한 영상, 성형, 항공, 요식업, 면세점, 제약 등의 종목도 유망주로 꼽았다.


톈펑증권(天风证券)은 춘절이 끝난 시점부터 양회(两会) 개최 전까지를 1분기 A증시 최고점으로 전망했다. 안신증권(安信证券)은 식음료, 화학공업, 은행, 의약, 비철금속, 가구, 가전, 군수 종목 등을 추천했다. 궈성증권(国盛证券)은 경기 회복으로 인한 수혜주인 화학공업, 석유화학, 비철금속, 성장주인 신에너지, 반도체, 군수 종목을 추천했다. 홍콩주로는 IT 대장주를 추천했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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