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신한은행, 중국 유학생 카드 발급

[2017-12-08, 18:17:20] 상하이저널

상총련과 함께 한국 유학생에 다양한 혜택
인출 수수료 무료, 모바일 결제시스템과 연동 등


신한은행이 재상해한국유학생총연합회(상총련)과 함께 주중 한국유학생들을 위한 ‘신한은행 중국 유학생 카드’ 발급을 진행한다. 중국에서 재학하고 있는 대학생과 어학연수생 모두 발급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중국 유학생 카드’는 ▲계좌개설 후 한국시간 오후 3시 이전에 송금한 금액에 한해 당일 중국 신한은행 카드로 2시간 이내 입금 완료 ▲출금횟수에 상관없이 송금수수료 3000원만 내면 중국 내 모든 ATM기에서 수수료 없이 인출 가능 ▲즈푸바오(支付宝, 알리페이), 웨이신즈푸(微信支付, 위챗페이) 등 중국 내 모바일 결제 시스템과의 카드 연결 가능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사용수수료 전액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기존에 유학생들이 이용하던 기타 유학생 카드와 달리 인출 수수료가 없어 매년 등록금과 기숙사비 등 실질적으로 큰 돈을 지불해야 하는 유학생들에게 매우 유리하다. 또한 현금이나 신용카드보다 즈푸바오와 웨이신즈푸 등 모바일 결제 시스템의 사용이 보편화돼 있는 중국에서 신한은행의 이러한 혜택은 유학생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다고 전했다.


발급을 원하는 유학들은 상총련을 통해 카드 발급을 신청할 경우 신한은행 측에서 출장업무를 지원해 따로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상총련 강푸름(상하이교통대 금융한어과 3)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쓰촨 판다마을 강물 위 어린 판다..
  2. [김쌤 교육칼럼] 존 듀이와 민주주의..
  3. 中 외국인을 위한 중국 생활·결제·영..
  4.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 '幸福之诺'..
  5. 상하이 수향마을, 어디까지 가봤니?
  6. [허스토리 in 상하이] 또 한번의..
  7.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일용할..
  8. 홍차오-푸동 ‘40분’ 공항철도가 기..
  9. “입시의 첫걸음, 확실한 목표 설정”..
  10. 中 전자 상거래 기업은 ‘영상 콘텐츠..

경제

  1. 中 전자 상거래 기업은 ‘영상 콘텐츠..
  2. 반석부동산, 서울 부동산 분석·투자..
  3. 中 3월 부동산 개발업체 자금조달 6..
  4. 中 자동차 시장 내수 부족 문제 ‘여..
  5. 中 1분기 해외 수출 신에너지차 3대..
  6.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7. 무역협회, ‘2024 주중 한국기업..
  8. 中 1분기 GDP 성장률 5.3%…..
  9.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
  10. 샤오미, SU7 한 대 팔 때마다 1..

사회

  1. 中 쓰촨 판다마을 강물 위 어린 판다..
  2. 中 외국인을 위한 중국 생활·결제·영..
  3.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 '幸福之诺'..
  4. 홍차오-푸동 ‘40분’ 공항철도가 기..
  5. “입시의 첫걸음, 확실한 목표 설정”..
  6. 상하이한국문화원, ‘여성’ 주제로 음..
  7. 독립운동가 부부이야기 <제시일기> 上..
  8.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
  9. 중국 MZ "일하다 미모 잃었다" 회..
  10. 반석부동산, 서울 부동산 분석·투자..

문화

  1.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 '幸福之诺'..
  2. 상하이한국문화원, ‘여성’ 주제로 음..
  3. 장선영 작가 두번째 여정 ‘Trace..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존 듀이와 민주주의..
  2. [허스토리 in 상하이] 또 한번의..
  3.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일용할..
  4. [茶 칼럼] 봄의 시작, 동정벽라춘(..
  5.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6. [델타 건강칼럼] OO줄이면 나타나는..
  7. [무역협회] 美의 차별에 맞서, '법..
  8. [산행일지] 봄날의 ‘서호’를 거닐고..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