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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30년 월드컵 한중일 공동 개최 고민

[2017-01-16, 10:26:44] 상하이저널
일본 축구협회가 2030년 월드컵 유치 신청에 앞서 한중일 공동개최를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일본 산케이신문 산하 매체인 ‘zakzak’를 인용해 텅쉰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일본 축구협회는 당초 단독 신청을 준비해 왔다. 하지만 2026년 월드컵부터 본선 참가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되면서 고민에 빠졌다. 경기장, 훈련장, 미디어 센터, 숙박시설 등 각종 관련 시설이 추가되어야 한다. 개막전과 결승전이 열리는 경기장은 수용인원이 8만이상이 되어야 한다. 도쿄 올림픽에 맞춰 건설 중인 국립경기장이 예산문제로 수용 인원 규모가 8만명에서 6만8000명으로 축소되었다. 현재로서는 닛산 스타디움(7만2327석)이나 사이타마 스타디움(6만3700석)에 임시 좌석을 추가하는 방법밖에 없다. 일본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능력으로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다른 국가와 공동개최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국은 2002년 월드컵을 일본과 공동개최 해본 경험이 있고 중국은 경제력과 함께 월드컵 개최를 희망하고 있어 가장 적합한 파트너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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