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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中 저장대 “확진자 눈물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

[2020-03-02, 11:48:58]

 

중국은 지금… 2020년 3월 2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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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中 저장대 “확진자 눈물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
중국 저장대학(浙江大学)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의 눈물 및 결막 분비물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일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28일 펑파이신문은 저장대 의학원 부속 제1병원 부원장 선예(沈晔) 교수가 〈의학바이러스학 저널〉에 발표한 논문을 인용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연구진은 30명 확진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후 왼쪽 눈에서 결막염이 발생한 것을 보고 바이러스와 결막염의 연관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결과 해당 환자 왼쪽 눈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확인되고 오른쪽 눈 분비물에서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2. 상하이 입국 교민들 스스로 14일 자가격리를!
한국 교민들의 상하이 입국이 시작된 가운데 입국을 앞둔 교민들은 SNS를 통해 확보된 정보 중 어떤 것을 믿어야 할지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총영사관과 상하이비상대책위원회에 확인된 최근 상하이시 코로나19 관련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하이시에서는 한국인 뿐 아니라 상하이에 들어온 모든 외국(외지)인들에게 14일간 자가 격리할 것을 권하고 있지만 강제가 아닌 권고 사항입니다. 가족이 한국에서 입국하면 이미 상하이에 거주했던 가족 구성원도 함께 14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할까요? 이 역시 강제 사항은 아니나, 되도록 갓 입국한 가족들과 위생과 예방에 스스로 신경쓰면서 안전하게 지낼 필요가 있습니다.  이밖에 상하이시 방역 지침에 한국인(외국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강제 격리를 시키는 규정은 없습니다.

 

 


3. 마스크, 언제까지 써야 될까?
중국 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자 누리꾼들의 관심은 “앞으로 얼마나 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나”에 집중됐습니다. 27일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百度)에는 한때 실시간 검색어로 관련 내용이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8일 인민일보는 상하이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임상 치료 전문가팀 장원홍(张文宏) 교수의 말을 인용해 이에 대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장 교수에 따르면, 앞으로 1~2달은 마스크 착용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는 “새로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1~2개월 후에는 마스크를 벗고 다녀도 괜찮을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4. 한국인의 중국 탈출? 中언론 '지능세 납부말라' 일침
최근 한국발 중국행 항공요금이 급등하면서 한국인의 중국 탈출이 시작됐다는 터무니없는 소문에 중국 언론들은 "사실과 다르다"는 보도와 함께 '지능세(智商税)'를 납부하지 말라'며 따끔한 일침을 가했습니다. '지능세'는 판단력 부족으로 돈을 더 많이 쓰게 되는 것을 뜻하는 인터넷 유행어입니다. 광저우에서 발간되는 남풍창(南风窗)은  "코로나사태로 한중간 항공편이 급감하면서 생긴 현상"이라면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사람들을 향해 "지능세를 내지 말라"고 일침을 날렸습니다. 이어 '칭다오는 한국과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경제적 교류도 많은 도시로, 이곳에서 생활하는 한국인은 10만명이 넘는다'고 소개하며 '그만큼 한국인들이 칭다오로 돌아오는 것도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입국자 가운데서 중국인이 80%를 차지하고 한국인은 20%미만인 점도 들었습니다.

 

 

 

5. ‘외국인 절반’ 창닝구의 방역 대책… 한국인도 적극 동참
상하이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창닝구(长宁区)의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의사소통, 효율적인 처리 방법 등 다른 거주지와는 차별되는 이들 지역만의 방역 작업에 대해 27일 상관신문이 소개했습니다. 보통은 체온을 재고 단지 출입증이나 ‘수이선마(随申码)’를 확인한 뒤 최근 방문지, 건강 상황을 체크하고 등록하는 4단계로 진행되지만 외국인들에 대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입구에는 4개국어가 가능한 외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데스크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내 카드가 중국어, 영어, 한국어, 일본어 4가지 언어로 제작되어 비치되어 있습니다. 아파트 관리소(物业)는 외국인 거주민들과 주민위원회 사이에서 중간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이 밖에도 일부 관리소는 외국인들이 마스크 구매 예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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